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가 22, 23일 오전 10시 20분, 11시 30분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달서구첨단문화회관이 극단 '어린왕자'와 연계해 마련한 특별기획 공연. 극단 '어린왕자'는 1992년 창단된 후 30여 편의 인형극과 뮤지컬 등을 공연했으며 전주소리축제 초청공연, 경기문화재단 후원 찾아가는 문화활동도 펼쳤다. 8천 원. 053)667-3081. 한편 달서구첨단문화회관은 정기적으로 가족뮤지컬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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