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수험생 성형열풍…무분별한 수술 대가 염두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과 대학졸업을 앞둔 여학생들이 상담을 위해 성형외과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평소보다 3, 4배나 찾아와 관련 병원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성형수술의 목적은 불만족스럽게 생각해 왔던 신체나 용모의 일부분을 개선, 자신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데 있다 할 것이다. 자료를 보면 성형수술을 받을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여고생 절반이 그렇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자신감 회복, 취업, 결혼준비, 건강 등이 주된 이유로 언급된다. 여성의 사회 참여가 두드러지면서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다. 정상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해결해 주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외모를 중시하는 현대 사회이고, 성형수술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도 많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성형수술과 관련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할 생각은 없다. 다만, 병원을 찾을 때 부모와 함께 갔으면 한다. '저렴한 가격' 운운하며 유혹하는 과대광고에 현혹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칫 잘못하면 장래를 그르칠 수도 있는 문제이기에 더욱 그렇다. 성형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많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망치는 우를 범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류인관(대구 달성군 다사읍)

신한 751-04-003666 류인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가운데, 제소 배경에는 서울시당의 '사당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위례 신도시 ...
국내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KRX 반도체 지수가 3% 하락한 가운데, 뉴욕증시에서 AI 관련 기술주가 급락한 영향이 크다. 정부...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 중 외국인 여성 수입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를 만류하며 산업 발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