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올해 마지막 남은 한 달 동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해돋이와 해넘이가 멋진 여행지'로 ▷신비의 섬 울릉도 ▷장쾌한 일출에서 화려한 일몰을 볼 수 있는 강원도 강릉 ▷천수만 위로 해가 떠오르는 일출여행지 충남 태안 ▷비경으로 가득한 고래들의 고향 울산시 등 4곳을 선정했다.
관광공사는 울릉도 경우 독도 해돋이 전망대(울릉읍 도동리), 내수전 전망대(울릉읍 저동3리), 남서일몰전망대(서면 남서리), 추산 공암전망대(북면)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비경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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