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세모(歲暮)의 밤거리 밝힌 가로수 조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말연시의 밤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을 '은하수 빛의 거리'가 대구시 남구 영대네거리~명덕네거리 일대에 조성돼 5일 밤 불을 밝혔다. 형형색색의 꼬마전구들이 나무의 모양을 따라 설치된 나무트리가 퇴근길 차량 불빛궤적과 어울려 멋진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대구시는 '컬러풀 도시'를 꾸미기 위해 도심공원과 주요 거리에 야간조명을 설치, 내년 설 연휴까지 매일 밤 5시간 정도 점등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