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도중 산사태로 순직한 울릉경찰서 소속 고(故) 최철호 순경의 영결식이 6일 오전 10시 유족과 친지, 강희락 경찰청 차장, 송강호 경북경찰청장, 울릉경찰서 직원 등 경찰 관계자, 김관용 경북도지사, 경북경찰청 교통홍보대사인 양준혁 삼성라이온즈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읍 청소년문화예술체험장에서 열렸다.
이날 영결식에서 고 최 순경은 1계급 특진 및 녹조근정훈장이 추서됐으며, 순직공무원보상법에 의한 보상금 지급과 국가유공자 등록이 추진될 예정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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