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농촌체험관광의 발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신문이 올해 농촌체험에 참가한 200여 가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해준 166가족 중 95.2%가 만족한다고 대답했다. 반면 '그저 그렇다'는 응답은 4.2%, '불만족스럽다'라는 응답은 0.6%에 불과했다.
또 앞으로 농촌체험행사가 있으면 참여하겠다는 응답은 100%였으며 대다수가 농가 민박형을 선호해 농촌체험 활동이 농가소득 향상의 대안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체류기간은 1박 2일(78.9%), 2박 3일(19.3%)이 많았으며 선호하는 숙박유형은 농가민박 66.3%, 자연휴양림 20.5%, 일반 숙박시설 10.8% 순이었다.
이와 관련, 응답자의 51.8%는 농촌체험마을을 처음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3차례 이상이라는 응답은 11%에 그쳐 농촌체험에 대한 지속적 홍보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체험활동을 위해 지불하겠다는 금액도 1인당 5만 원 이하(59.2%)가 절반을 넘어 도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기관의 예산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농촌체험활동 참여 이유는 자녀교육 59.0%, 고향에 대한 향수 30.1%, 여행 등 여가활동 9.6% 순이었으나 향후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은 대부분 농업·농촌문화체험(73.5%)을 꼽아 농촌다움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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