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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한국민중구술열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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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역사 13인의 삶 오롯이

영남대 '20세기 민중생활사연구단'(단장 박현수)은 최근 1900년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산업화 등 과정에서 골곡많은 삶을 살았던 세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한국민중구술열전'(16~28권) 13권과 '사진으로 기록한 이 시대 우리이웃'(시리즈 3권) 등을 펴냈다.

한국민중구술열전에는 일제강점기 하 징용을 당한 상처를 안고 한국전쟁, 산업화 등을 겪어면서 살아온 이, 어릴적 천재로 불렸지만 가세가 기울어 머슴살이까지 했던 이, 고교 2학년 때 일본인 선생으로부터 받은 한권의 책 영향으로 좌익사상에 눈을 뜬 이 등 근현대 역사상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살아온 13인의 삶을 담았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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