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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대대적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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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장병조 부사장)이 1만 2천여 명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이웃 사랑 봉사 활동에 나섰다.

올 한해 동안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정리하는 뜻에서 12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12일까지 쪽방 겨울나기 용품 전달, 사랑의 열매 모금 운동, 우리 농촌 기(氣) 살리기, 공부방 아동과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봉사 활동을 편다.

12일 있은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선 장병조 부사장과 구미시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등이 구미지역 불우이웃 90가구와 복지시설 등에 총 2만 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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