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구보건소, 외국인 근로자 진료지원사업 실시

동구보건소는 지역에 살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진료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AIDS, STD 검사 등은 무료로, 간기능 3종과 혈액검사, 혈당검사 등은 1만 5천430원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파티마병원에서 즉시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053)662-3123.

서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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