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14일 오랜 전통을 가진 내당동, 비산동, 원대동 등 7개 법정동과 특정지명인 반고개 등 8곳을 대상으로 1천7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명 유래비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지난 5월부터 유래가 전해져 내려오는 법정동에 대한 자료 수집과 고증, 자문 등을 거쳐 지명유래비 사업을 추진해 왔다. 길용식 서구청 도시관리과장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마을의 유래를 후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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