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목길 차안에서 50대 숨진채로 발견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오전 9시 15분쯤 대구 동구 불로동 한 골목길에서 K씨(59)가 자신의 차량에서 숨져 있는 것을 한 시민(41)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K씨가 이날 오전 출근을 위해 사무실 인근에서 차량을 담장 쪽에 가까이 붙여 주차한 뒤 조수석으로 내리다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이 없지만 차량 내부에서 농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든 자양강장제 드링크 병을 발견, 타살 및 자살 등의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들이 부검을 반대하고 있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을 이유가 없다는 유족들의 말도 있고 경제적 사정도 괜찮은 편이었다."며 "의심되는 부분이 많아 부검을 하도록 설득하는 한편 드링크 병 등 증거물들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김세의 씨의 달성군 사저 가압류를 법원 기망행위로 비판하며, 소송대리를 맡은 이동찬 변호사는 채권채무관계가 종료되었다고 ...
최근 대구 지역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서한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지분 매각에 관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고 최...
30대 남성 A씨가 의붓형과 편의점주를 살해한 사건에서, 항소심에서 원심의 징역 40년형이 유지되며 중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2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하며, 달러 의존도를 줄이려는 금융굴기 전략을 강조했다. 그러나 위안화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