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정재학 교수)가 경북도 지정 '2007년 우수창업보육센터'로 지정돼 13일 기념패와 지원금 2천만 원을 받았다.
지난 2000년 문을 연 뒤 현재 38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영남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기업에 대해 대학교수와 창업전문가 풀을 통해 자금, 경영, 기술,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출범 당시보다 입주업체가 2배가량 늘었고, 전체 매출액도 2001년 36억 원에서 지난해 317억 2천여만 원으로 증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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