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호황 영향으로 지난해 지역의 전력소비량이 늘었다.
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의 전력소비량은 445억 7천500만kWh로 전년도의 423억 2천600만kWh보다 5.3% 증가했다.
전체 전력소비량의 67%를 점유하는 산업용이 전년 성장률 1.1%에 비해 5배에 달하는 5.5%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체 전력소비량 증가세를 이끌었으며, 내수경기의 장기침체와 따뜻한 날씨때문에 주택용과 일반용은 각각 전년 수준인 3.2%, 5.4% 증가하는데 그쳤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 1.5%, 2분기 5.7%, 3분기 4.8%, 4분기 9.6%의 전력소비량 증가세를 나타내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상승 흐름 및 수출호황으로 인한 산업생산 확대가 지난해 전체 성장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한전 대구사업본부는 분석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김부겸 42.6% vs 추경호 46.1%…오차 범위 내 초접전
원팀은커녕…'지선 방관자' 대구 국회의원들
"왜 한국인만 고유가 지원금 주나"…이주민 단체, 인권위 진정
'코로나 백신 부실 관리 의혹' 문재인·정은경 고발 건 각하
"삼성·SK 반도체 실적, 농어민 희생 결과"…與 환원 확대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