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구자대(54) 농협문경시지부장은 "한미 FTA 체결에다 EU·중국 등과의 FTA 추진으로 인해 향후 어려움에 처할 지역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 고향으로 1973년 농협에 입사한 구 지부장은 구미교육원 부교수, 포항 해도지점장, 군위군지부장 등을 역임했고 경북대 경영학 석사와 대구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인 황정석(52) 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 문경· 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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