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랜만에 맛보는 '제대로 된' 겨울 추위다. 칼바람이 맵다. 아침 등굣길, '감색' 교복을 입은 중학생 형제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제자리 뛰기를 한다. 그리고는 서로 꼬옥 끌어안고 양손으로 서로의 귀를 감싸며 체온을 나눈다. 12일, 황사까지 불어닥친다고 한다. 엎친 데 덮쳤다. 이런 날엔 괜한 '호기'나 '고집' 부리지 말고, 되도록 바깥 외출을 자제하는 게 '장땡'.

이호준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