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여고의 이예원(2년)과 경북대의 권진형(2년), 경북대 사대부중의 박재우(3년)가 제17회 영호남배 스키대회에서 부별 1위를 차지했다.
10일과 11일, 영호남 8개 시도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예원 등은 각각 여고부와 남대부, 남중부 우승을 차지했고 여초 1·2부의 이혜원(이곡초교 2년), 여초 3·4부의 이은솔(대진초교 4년), 남고부의 배성민(대륜고 2년)은 2위, 박유진(소선중 1년), 김호영(경북대 3년), 여자 중년부의 차정미(대구스키협회)는 3위에 올랐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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