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에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이 다른 지역의 사과에 비해 40%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송군이 안동대에 청송사과의 성분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이같이 항산화물질 함량이 월등히 높았으며, 당도와 산도 등 사과의 맛도 다른 지역 사과보다 탁월한 것으로 분석됐다. 청송사과와 경북 충북 전남 등 전국 사과주산지 9개 지역의 상위 20% 등급 10㎏ 한 상자씩에 대한 성분을 비교 분석한 결과이다.
특히 사과의 맛을 결정짓는 당도 산도 경도는 청송사과가 타지역 사과의 평균보다 높았고, 단맛 신맛 씹는 맛을 종합한 관능평가에서는 최고 우위를 나타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사과의 경우 폴리페놀 같은 천연 항산화물질 함량이 ㎏당 25.17㎎으로 타 지역 평균 19.66㎎보다 월등히 많은 등 기능성 성분이 뛰어났다"며 "청송사과의 특성을 살려 명품사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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