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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대구 활력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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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 기업 4·국내 기업 12곳 유치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유치가 잇따르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확정됨에 따라 대구사회가 급격하게 자신감과 활력을 되찾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상승기조를 계속 유지, 대구가 국제지식창조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산업용지의 추가 확보와 첨단비즈니스 서비스업 및 교육, 의료, 문화 등 새로운 지식창조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인프라와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 4곳의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하고, 국내 역외기업도 12곳이나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들어서도 불과 한 달여 만에 재계 20위권의 STX그룹과 노키아 협력사인 (주)GMS 등 4곳의 국내외 굴지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2004년부터 3년간 3곳의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하고, 2005년과 2006년 2년에 걸쳐 겨우 3곳의 역외기업을 유치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 젊은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지방 최대 규모인 하나로텔레콤 컨택센터를 유치한 것을 비롯해 첨단비즈니스 서비스업과 고급인재를 활용하는 새로운 지식창조형 성장동력인 교육, 의료, 문화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한 것도 대구의 비전과 활력을 더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교육, 의료, 문화 산업이 제자리를 잡게 되면, 대구의 경제구조는 미래형 최첨단 지식창조산업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은 대구의 변화를 성공으로 이끄는 관건은 국내외 투자 활성화인 만큼 투자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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