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대구경북 수출이 전년 대비 19% 증가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20일 대구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 증가한 46억1천100만달러, 수입은 17% 감소한 19억3천300만달러로 26억7천8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고유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유무선통신기기가 24%의 높은 증가를 나타낸 전기전자제품(수출비중 60%)의 수출증가에 힘입었고 수입은 원자재가 증가했지만 자본재와 소비재가 감소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국가전체 무역수지가 고유가 등의 요인으로 2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지만 지역은 주력 품목의 꾸준한 수출호조와 수입규모가 19억달러대로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73%의 높은 증가율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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