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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車부품 통합 재단법인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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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자동차부품기업 통합 재단법인이 설립된다.

대구시와 경북도, 지역 29개 자동차부품업체들은 20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비영리 재단법인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산업 진흥재단'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와 창립 총회를 열었다.

재단은 지역 자동차부품기업과 지자체외에도 관련분야 연구기관, 대학 등이 참여, 대구경북지역을 ITS(지능형교통체계)에 기반한 자동차부품 거점 밸리로 육성하기 위해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참여기업과 기관은 에스엘, 경창산업, 평화발레오, 한국델파이, 상신브레이크, 평화산업, 삼보모토스 등 29개 주요 자동차부품 업체와 시·도, 경북·영남·계명·경일대,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 11개 자치단체 및 지원기관이다.

재단은 지능형자동차사업단 및 사업기획팀, 인프라구축팀, R&D사업팀 등을 두고 현재 추진 중인 'ITS 기반 지능형자동차 부품시험장' 건립 주관을 맡아 사업을 시행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이번에 설립되는 재단이 지역의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은 물론 광역 지자체간 실질적인 경제통합의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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