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고·경북대, 회장기 검도대회 단체전 정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1절 기념 제27회 회장기 검도대회에서 경북고와 경북대가 단체전 정상에 섰다. 1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경북고와 경북대는 각각 대구공고와 계명대를 2대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우승은 대건중을 5대0으로 누른 이곡중에게 돌아갔다.

한편 개인전에서는 김정호(정심관·장년부), 서창우(대구교도소·중년부), 이철호(중앙도장·청년부), 이지해(강북관·여자부), 손자랑(무덕관·대학부)이 우승했다. 또 고등부에서는 김진욱(대구공고), 중등부에서는 박주현(이곡중)이 1위를 차지했고 전효영(예검관), 노기영(광덕관), 전현태(예검관)은 각각 초교 고·중·저학년부 우승자가 됐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