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정언·민경영·김덕식 3인 3색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이정언, 도예작가 민경영, 40년 동안 전통가구를 계승해 온 가구공예가 김덕식씨가 한자리에 모여 3인 3색의 특별한 전시회를 갖는다. 16일부터 21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 주제는 '오색찬란한 날'. 광고회사 디자이너인 이정언씨는 도자기핸드페인팅에 매료되어 수년 전부터 도자기 위에 시각을 자극하는 문양을 더해 그릇은 음식을 담는 용도 뿐 아니라 감상할 수 있는 대상이라는 의미를 담은 작업을 해오고 있다. 민경영 작가는 흙이 가지는 물질적 속성을 살려 도자기 위 회화적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김덕식씨는 전통을 지키는 것이 진정한 현대적 해석이라며 전통을 꿋꿋이 고수하고 있다.

이경달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