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애린복지재단(이사장 이대공·사진)이 14일 오전 11시 포항 영일대힐튼에서 지역의 고교·대학생 4명과 희귀병을 앓고 있는 신생아 및 난치병 환자 등 모두 6명에게 장학금과 치료비로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애린재단은 또 올 연말까지 모두 2억원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키로 했다.
애린복지재단은 선린애육원, 흥해 나환자촌, 애린공민학교 등을 설립·운영하며 평생을 사회사업에 바친 고(故) 재생 이명석 선생의 자녀인 이진우 변호사, 사업가 이태우씨, 이대공 포스코교육재단이사장 등 형제들이 전액 출연한 기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與 "재판중지법 재개는 국힘 강요 때문"…장동혁 "닥쳐, 국민이 시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