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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성장발전도 경북도내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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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지표 10년간 조사…안동 제쳐

칠곡군이 도시경쟁력조사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0년간의 성장률을 조사한 결과 칠곡군은 자치단체의 발전도를 상대 평가한 비교우위도에서 경북도내 1위를 차지하고 전국 군부 중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성장발전도에서는 26%로 안동시(23%)를 제치고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 동안 국가 지역경쟁력 평가 56개 세부지표 중에서 상관성이 높은 15개 지표에 대해 10년간의 실적을 분석한 것이다. 조사 내용은 행정의 효율성, 인구 1만명 당 행정관서수, 세출액, 지방세수입, 지방세 및 세외수입 구성비, 경제활동인구 규모, 초중고학생수, 공원면적비율, 사회복지시설 수, 상수도보급률, 공업용지면적비율, 제조업증가율, 공항여객 수용 규모 등이다. 조사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위해 10년간의 정부통계를 기초로해 계량적으로 분석했다.

칠곡군은 지난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조사한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조사' 경영자원부문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한바 있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높은 개발 잠재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인 개발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하수도 보급 확대와 평생교육을 통한 주민 수준 향상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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