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미술가협회(회장 이태현)가 운영하는 가창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 작가로 김영희 김재홍 마형석 박경아 박순남 이지영 정세용 허지안씨 등 8명이 선정됐다. 이들 작가들은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6개월 동안 창작활동을 펼치며 10월에는 창작스튜디오 1, 2기 작가, 국립 고양, 창동미술 창작스튜디오, 청주시립창작스튜디오, 서울시립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작가들과 함께 봉산문화회관에서 한국의 창작스튜디오 작가전(가칭)을 열 계획이다.
또 2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이스 가창에서는 가창 창작스튜디오 2기 입주작가 작품 전시 및 오픈 스튜디오가 열린다. 장숙경 장재철 조용호 등 8명의 작가들이 6개월간 제작한 사진, 영상, 평면,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053)422-1293.
이경달기자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