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닭.오리 75도에서 5분 조리하면 안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사료값이 크게 올라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은 양계농가들을 최악의 상태로 몰아넣고 있다. 무엇보다도 양계농가를 어렵게 하는 것은 AI자체보다도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국민들의 무조건적인 소비 감소로 보인다. 언론에서는 AI에 대해 우려 섞인 보도를 하고 있고 이에 소비자들은 닭, 오리 등의 소비에 대해 더욱 망설임을 가지는 것 같다. 어려움에 처한 양계 농가들에게 조그만 희망이라도 주고 그들의 생계를 지켜 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AI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정확한 정보에 대한 인식을 갖는 것이다.

AI에 감염된 닭이나 오리의 경우 70℃에서 30분, 75℃에서는 5분만 열처리하면 바이러스가 사멸되므로 익혀 먹으면 안심해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 촉진을 통한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려면 각계 각층에서 소비촉진 운동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미 발병한 지역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역과 추가확산을 막고 AI에 감염된 가금류가 부정 유통되지 못하도록 감독당국의 철저한 감시도 뒤따라야 할 것이다. 아울러 언론에서도 익혀 먹으면 이상이 없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줬으면 한다.

이정환(농협구미교육원 교수)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김인호 산림청장을 직권면직했고, 청와대는 고위직의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히 처리할 방침이...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재단 의장이 21일 오후 1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인 신 의장은 서울 신촌 세...
전북 김제에서 화재 감지기가 오작동으로 잘못 판단된 사건으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고, 소방관들은 경징계에 그쳤다. 한편, 거제에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