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출판가]현대북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북에 분단국가가 수립된 지 60년을 지나고 있다. 1950년 전쟁이후 적대적인 관계를 거쳐 화해와 상호협력을 모색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 책 '현대북한'은 남북문제를 이론이 아니라 현장중심으로 조사하고 연구한 책이다.

지은이는 '남북통일 시대를 대비해 북한의 현실을 생활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지은이는 북한 사람을 수백 명이나 만나 이야기했고 평양을 중심으로 아홉 개 시도를 발품 팔아가며 찾아다녔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제도 등 다양한 분야를 세세하고 쉽게 풀어내고 있다. 293쪽, 2만3천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