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석 신임 대구교통방송 본부장이 7일 대구교통방송 2층 공개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우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대구교통방송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첨단 교통 제공 시스템을 개발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익과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8대 우 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와 부산대를 졸업했으며 1976년 경찰간부후보 24기로 경찰에 투신한 뒤 울산 남부경찰서장, 부산교통방송 본부장 직무대리, 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장을 역임했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