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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 텍스타일, 뉴욕서 270만$ 수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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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어패럴업체들이 전통문양을 활용해 개발한 텍스타일 디자인.
▲ 지역 어패럴업체들이 전통문양을 활용해 개발한 텍스타일 디자인.

한국 전통문양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개발된 텍스타일 디자인제품이 국내외 전시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와 문화관광부는 지난 2004년부터 텍스타일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는데 2007년도 개발품이 국내외 수주 전문 전시회에서 비즈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

텍스타일디자인은 우리 나라 전통그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원형을 활용해 디자인 한 인테리어용 원단이다.

전통문양을 활용한 디자인 개발사업에 참가한 어패럴분야 7개사는 지난 1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Texworld USA' 전시회에 참가, 270만달러어치의 수출성과를 올리며 미주시장 공략의 문을 열었다.

또 홈인테리어 분야 5개사는 지난 2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정용 직물 및 인테리어 직물 박람회인 하임텍스틸(HEIMTEXTIL) 전시 주최사인 'Messe Frankfurt GmbH'의 요청에 따라 'the scent of Korea(한국의 향기)'를 주제로 한국 전통문양 트렌드관을 마련해 중국, 일본과는 다른 한국만의 색깔을 선보이며 바이어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임텍스틸에서 상담을 받았던 미국 바이어들은 지난 3월 열린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 에 참가, 지역업체와의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전통문양을 활용한 디자인 개발사업에 참여한 개발업체들은 올해 들어 국내외 프로모션을 통해 지난달까지 800만달러의 수주성과를 이뤄낸것을 바탕으로 마케팅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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