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내년 농공단지 6곳 새로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가 내년 농공단지 6곳을 새로 조성한다.

경북도는 10일 "안동 풍산 제2(117㎡), 영주 반구(300㎡), 상주 달천(325㎡), 문경 산양 제2(136㎡), 문경 가은(70㎡), 울진 죽변(149㎡) 등 6개 지구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농공단지 조성 국고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내년부터 모두 794억원을 들여 6개 지구에 대한 농공단지 지정 승인, 실시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공사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이 가운데 지역특화 단지인 안동 풍산 제2농공단지는 지역 특산품인 '간고등어 전문단지'로 만들어 고부가가치 향토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한편 경북도내에는 54개의 농공단지가 조성돼 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