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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계부품硏, 지역 기업 지원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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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는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해 지역 기업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 CS경영센터에서 '삼성전자 에코(ECO)-파트너십' 신규지정 연구실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업지원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에코-파트너십 랩 인증제도는 2006년 7월 시행된 유럽연합(EU)의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 규제에 대비해 부품, 원재료 등의 유해물질을 관리하고 삼성전자 협력회사의 환경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삼성전자와 거래하는 국내외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품질진단과 지도를 지원해왔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기술 및 지원능력 평가를 통해 인증을 획득했으며, 앞으로 지역의 삼성전자 관련 협력 및 납품업체 제품의 납, 수은, 브롬계 난연제 등 환경유해물질에 관한 시험 및 분석을 지원해 제품의 품질을 인증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유해물질 관리, 수입검사와 모니터링 검사를 통한 불량 부품 개선, 유해물질 함유 부품 개선 등 수출제품의 유해물질 제거와 환경사고 사전예방 활동이 이뤄지기 때문에 지역 기업의 수출경쟁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정윤철 센터장은 "갈수록 높아가는 국제 무역규제에 대응방안을 지역기업에게 지원하고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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