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구미남성합창단의 제12회 정기연주회가 20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지난 1996년 창단 때부터 지휘를 맡고 있는 전재한(구미1대 음학과) 교수의 지휘로 '깊은 강' 등 흑인영가와 한국가곡(청산에 살리라·사공의 노래 등), 팝송과 가요(My Way·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합창곡을 불러 1천여명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 구미새마을합창단과 가수 이동원이 특별출연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구미남성합창단은 구미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의 회사원 교사 의사 개인사업자 보험설계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음악 열정이 강한 40명의 남성들로 창단된 지역 최초의 순수 민간 합창단으로 경북도 환경노래부르기대회 대상과 전국새마을합창제 동상을 수상했으며, 매년 정기공연과 시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열고 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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