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노인 요양원이 개원됐다. 이 시설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입소시켜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인 효의 실천의 장이 될 전망이다.
3억8천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만2천609㎡ 부지에, 1천㎡(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이 요양원은 방 7개와 물리치료실, 오락실, 일광욕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아시아복지재단(대표이사 강영신)이 운영한다.
이 요양원은 모두 100명의 어르신을 보살피게 되며 입소 어르신 10명과 주간보호 10명에 대해서는 시설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80명의 재가 어르신에 대해서는 방문요양서비스를 지원한다.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