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독도 앞바다에 '초대형 태극기' 등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도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에 등장할 초대형 태극기(30m×20m)가 27일 오전 10시부터 한시간 동안 독도 동도와 서도 앞바다에서 장엄한 위용을 펼쳤다.

이 태극기는 최근 한달동안 울릉도 주민과 독도 방문객 등 6천여명이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 인근 공원에서 손도장으로 만든 것. 한 사람 한 사람이 유성 아크릴 물감으로 핸드프린팅을 하는 방법으로 대형 천에 태극 무늬와 건곤감리 4괘를 완성했다.

지오가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으로 기획하고 실행한 이 태극기 제작 과정은 독도 다큐멘터리 영화에 삽입해 오는 8월 15일쯤 국내외에 방영,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번 전세계에 알리는 홍보전을 벌인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