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북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 위봉사 주지(성주)스님 방 책장에 둥지를 튼 딱새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고 있다. 지난해부터 스님 방을 찾아 둥지를 틀기 시작한 딱새는 이달 중순쯤 5개의 알을 부화, 새끼를 키우고 있다. 딱새 부부는 스님방문이 닫혀 있으면 창밖에서 노크를 하는 등 스님과 이미 친구가 되어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장성혁 동영상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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