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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유치 '권역별 연대'…동남·북·중서부권끼리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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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8일 경북도청 이전지 최종 결정을 앞두고 도청 유치를 위한 공동대응 움직임이 관심이 끌고 있다. 이전 후보지를 공동 신청을 한 시군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모임을 갖고 지역내 유치 공감대를 재확인하는가 하면 후보지 답사에 이은 단일화 방안 모색 등이 잇따라 막바지 도청 유치경쟁이 권역별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달 24일 김수남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도청 이전 후보지로 신청한 예천 호명면과 안동 풍산읍 경계지점을 답사하고 도청 이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북부지역 5개 시군 단체장들도 모임을 갖고 도청 북부 유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북부권행정협의회 소속 단체장들도 도청 이전을 위한 막판 단일화 의견 조율에 나서는 등 도청 유치경쟁이 권역별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에 앞선 지난달 19일에는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진영 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 김복규 의성군수, 김수남 예천군수 등 북부지역 단체장들이 예천 우주천문과학관에서 만나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북부지역 유치 의지를 재확인했다.

동남권의 영천과 포항, 경주지역 유치위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포항에서 만나 동남권 지역이 도청 이전지로 결정되면 무조건 동의한다는 데 합의했다. 영천과 포항·경주·청도·울진·울릉 등 6개 지역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은 지난 20일에도 영천에서 모임을 갖고 '동남권 연대'를 모색했다.

이창우 성주군수·이정백 상주시장·박보생 김천시장과 구미시·고령군 관계자는 30일 오후 성주군 수륜면 가야산국민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도청 이전이 중서부권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중서부권 5개 시군 중 상주·김천·구미 등 3곳에서 도청 유치를 신청한 만큼 이 중 한곳이 선정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용우·엄재진·이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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