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상품의 홈플러스 입점을 대폭 늘리기 위해 대구지역 점포를 순회하며 '지역 우수상품 품평회'를 연다. 1차적으로 상품성이 뛰어난 1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 하룻동안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점'에서 첫 행사가 열렸다. 홈플러스는 품평회 기간 중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해 매장 입점 여부를 확정짓기로 했다. 홈플러스 대구경북본부 박진호 본부장은 "홈플러스는 1997년 대구에서 출발한만큼 지역의 중소업체들을 도우면서 상생하는 지역 친화적 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