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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자동차 '블랙박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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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사고기록 임베디드 SW' 개발 과제 참여

차량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 사고처리의 마찰을 없애고 안전운행을 돕는 기술이 개발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이 지식경제부의'임베디드SW 선도프로젝트'로'자동차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기반 자동차 사고기록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과제에 참여한다.

임베디드SW 선도프로젝트사업은 지경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이 주관하는 것으로 임베디드SW 핵심기술을 모바일, 자동차, 의료 등 전략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신규시장 창출, 차세대 기술 선점 등 산업간 시너지 효과향상을 목표로 총 10개 세부과제로 나뉘어져 있다.

과제 수행 기간은 내년말까지며 사업비는 16억원. (주)아진산업(대표 서중호)을 주관기관으로 해 DGIST가 공동참여한다.

(주)아진산업은 자동차용 프레스 부품 생산 전문 업체로서, 최근에는 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영상기술 등 다양한 차량용 IT 분야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또 공동으로 참여하는 DGIST 미래산업융합기술연구부(이동하 부장) 융합신호처리연구팀은 지능형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차량용 스테레오 비전과 차량용 레이더를 중점연구과제로 채택하고 있다.

DGIST 융합신호처리연구팀 이종훈박사(과제책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제안될 자동차용 사고 기록 시스템은 차량 사고시 정확한 사고 기록을 파악할 수 있어 객관적인 사고 처리가 가능하고 운전자의 습관을 기록·제공해 안전 운행을 통한 사고율 감소 와 사고 시 처리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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