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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새 명물' 전망대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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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의 시원한 물줄기와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전망대가 들어섰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관리단은 댐 오른쪽 홍보관이 있던 자리에 지난 1월부터 사업비 5억원을 들여 높이 12m, 가로 11.6m, 세로 6m 규모의 단층 마루형식에다 기와지붕을 얹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 전망대 누각을 조성했다.

다음달 7일쯤 일반에 공개할 예정인 이 전망대는 현재 보수 공사가 한창인 월영교는 물론 월영공원과 물문화박물관·민속촌·댐생태공원·조각공원 등 안동댐 주변 관광·휴양시설과 더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글·사진 안동 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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