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소장 류하칠)와 한수원 노조 월성본부 제2발전소 지부(지부장 오석종)는 월성 3호기 '한 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받은 포상금 전액을 29일 경주교도소에 얼음 생수 6천 병으로 바꿔 전달했다.
노사 양측은 "포상금을 뜻있게 사용하자는 의견이 많아 폭염 속에서 힘들게 교정생활을 하고 있는 400여명의 재소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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