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용서류 조작 관련 한방산업진흥원장 징계키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설립한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이 허위서류를 꾸며 원장 친구의 아들을 직원으로 채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감사원은 지난 3월 경북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감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감사 결과 한방산업진흥원은 지난해 7월 행정직 직원 2명을 채용하면서 원장의 친구아들인 응시자 A씨의 서류심사 점수가 낙제점인 45점에 그치자 70점을 받은 것처럼 채점표를 꾸며 응시자 35명 가운데 2등으로 석차를 올린 뒤 면접을 통해 합격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지난해 4월 취임한 원장 L씨가 인사담당자 H씨에게 "친구 아들인 A씨를 잘 챙겨보라"고 지시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에 대한 인사·징계 결과를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이달 중으로 진흥원 자체 이사회와 인사위원회를 각각 열 계획이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농사를 짓지 않는 농지에 대한 매각명령을 발언하며 경자유전 원칙을 강조했으며, 이를 두고 국민의힘이 정원오 성동구청장에 대한...
위생 관리 브랜드 '깨끗한나라'의 주가는 25일 아성다이소와의 협업으로 저가 생리대 출시 소식을 전하며 5.09% 상승해 2025원에 거래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되자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통합...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