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0대 가짜 고시생, 성관계 유부녀 협박 600만원 갈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경찰서는 11일 고시생 행세를 하며 유부녀에게 접근, 성관계를 미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B(42·안동시 서후면)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막걸리집을 운영하는 A(44·여)씨에게 사법고시 준비생이라고 접근, 성관계를 가진 뒤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가족들에게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두차례에 걸쳐 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다.

경찰 한 관계자는 "아직도 사법고시생 등 엘리트에 대해 막연한 동경심을 갖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B씨는 여성들의 이런 심리를 잘 알고 유부녀에게 접근했다"고 말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여 산불이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20m 높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협정 체결 국가들이 무역 합의를 유지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연방대법원의 위법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