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3일 대구텍을 방문, 전력용량 증설 건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텍에 따르면 전력사용량 증가와 향후 공장증설 계획에 대비해 전력용량을 1만4천kW에서 2만kW로 증설해야 하지만 현행 한국전력의 전기공급약관상 송전소에서 회사까지의 전기공급설비 설치비용은 기업이 전액 부담토록 규정하고 있어 20억~50억원 정도의 비용 부담이 든다. 특히 현재 그룹내에서 투자금액 1천억원을 놓고 중국 계열사와 유치경쟁중인데 공장부지 제공, 전력용량 증설 등 투자 인센티브가 중국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다.
이 장관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외국인투자촉진법'의 외국인투자에 대한 현금지원을 통한 해결이 바람직한 방법으로 거론되고 있다.
금속절삭공구를 생산하는 대구텍은 외국투자기업 중 최대 수출업체이며, 지난해 워렌 버핏이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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