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19일 빚을 갚기 위해 친구 집 생수통에 들어있던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J(2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J씨는 지난 7월 15일 오후 11시 30분쯤 고교동창 D(28·달서구 두류동)씨의 집에 들어가 D씨가 저금통 대신 사용하던 18ℓ들이 빈 생수통을 자른 뒤 4년간 모아둔 현금 16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D씨 집에서 가끔 자기도 했던 J씨는 "아는 선배가 1년 전 산타페 차량을 구입할 때 연대보증을 서는 바람에 매월 68만원씩 대신 갚아야 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48.4%로 하락…민주당은 국힘 추격에 '초박빙'
추경호 "대구를 기업이 투자할 수밖에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
안철수 "李대통령, 국민 대출 막더니 사채로 이자 장사"
노태악 '배우자 동행' 해외출장 논란 확산하자…4700만원 선관위 반납
정청래 "보완수사권 폐지 안 되면 검찰개혁 '하나 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