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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최초 골프장 '유니밸리CC' 1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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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최초의 골프장인 '유니밸리CC'(고령군 고령읍 내곡리·사진)가 10일 개장한다.

대중골프장인 유니밸리CC는 내곡리 황토산 기슭에 총면적 40만여㎡에 골프장 9홀과 클럽하우스, 남녀 사우나, 레스토랑, 골프숍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니밸리는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각 홀마다 특징을 부여해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남성 골퍼에게는 정확한 파워를 점검할 기회로, 여성 골퍼에겐 세기를 다듬을 수 있는 골프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니밸리는 88고속도로 화원IC와 합천IC에서 승용차로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용 요금은 그린피가 평일 7만원(카트비 포함), 주말 11만원(카트비 포함)이고 캐디피는 8만원이다. 전화(054-956-7576)와 인터넷 홈페이지(www.univalley.c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조명등이 설치돼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유니밸리CC 박선재 회장은 "황토산의 기운과 주위 자연 풍광을 만끽하며 라운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정규 골프장 못지 않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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