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남·북구청,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제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남·북구청이 원산지표시제를 조기에 정착하고 한우고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제를 실시한다.

남구청은 지난 25일 순수 한우만을 취급하는 음식점 5곳을 선정해 구청 회의실에서 대표자와 간담회를 갖고 한우음식점 인증업소 인증서와 표지판을 전달했다.

인증업소로 선정된 곳은 만포한우갈비, 논곡한우마을, 가마골한우마을, 한우구경오세요, 안동한우갈비 등이다.

북구청도 한우고기를 보다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한우전문음식점을 지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고향숯불갈비, 대광식육식당, 일송정, 신라왕갈비, 대련숯불갈비, 대왕숯불갈비, 영일촌 한우프라자 등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