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홍철(63) 대경연구원장과 김남일(41) 경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 겸 독도수호대책본부장을 울릉군 최초 명예군민으로 선정, 오는 25일 울릉군민의 날 행사 때 군민증을 시상한다.
홍 원장은 2006년부터 독도와 연계한 울릉도 교육관광 활성화 방안, 울릉도 독도의 지속발전을 위한 재정 확충 방안, 울릉(사동)항 2단계 개발 타당성 조사 연구, 독도와 울릉도와 관련한 정책과제를 제시했으며 독도가치의 재조명 등 각종 세미나 및 학술행사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알렸다.
김 국장은 경북도 독도수호대책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안용복 기념관 건립을 관철하고 독도 현지 사무실 설치 등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한 공적이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