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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교통민원 포털시스템' 호응 좋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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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관련 민원, 인터넷에서 간편하게 처리하세요"

대구 남구청이 운영중인 '교통민원 인터넷 포털시스템'(traffic.nam.daegu.kr)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이나 직장에서 인터넷을 통해 단속정보와 이의신청, 과태료 납부 등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8월부터 지금까지 3개월 동안 운영한 결과 월 평균 5천여건의 과태료 부과 건수 중 인터넷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된 건수가 2천300여건에 달해 46% 정도가 교통민원 포털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트를 연 이후 지금까지 방문자 수도 2만2천명을 넘어 하루 평균 27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구청 지역교통과 관계자는 "정확한 단속시간과 현장 사진을 민원인이 직접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서 민원이 예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며 "자진납부 비율의 증가로 고지서 우편발송비도 꾸준히 감소추세에 있어 예산절감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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