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회 승합차 가드레일 받아…장애인 등 8명 중경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오전 10시 20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 이현배수펌프장 앞 도로에서 P(45)씨가 몰던 모 교회 소속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J(61)씨 등 장애인 6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서재 방면으로 교회 승합차를 타고 예배를 보러 가다 사고를 당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P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