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길안면 대곡리 주민들이 인근인 청송지역에서 추진 중인 석회석 광산개발에 반발하고 있다.
광산개발업체인 H석회석 광산은 청송군 파천면 병부리 산55의1 일대 4천816㎡에 석회석 채광 허가를 추진 중에 있다. 석회석 광산 채광 허가 지역은 임하댐과 직선으로 2㎞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 길안면 대곡리 주민 10여명은 지난 21일 청송군을 방문, 석회석 광산이 개발될 경우 자연환경 파괴와 유기농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허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주민들은 "석회석 광산이 허가될 경우 자연환경훼손으로 인한 청정지역 이미지 훼손, 분진으로 인한 농축산물은 물론 하천 오염 등의 피해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청송군 관계자는 "주민이 반대하면 허가를 불허하겠다"며 "아직까지 산지전용허가 등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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